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화석의 인도경영]'인도 알리바바' 창업한 두 야심가, 억만장자 되다 2016년 2월 경제전문잡지 는 인도 억만장자들의 순위를 발표했다. 억만장자가 많은 인도이지만 이들 가운데 특히 눈에 들어오는 젊은 인물들이 있다. 서른 네 살의 사친 반살과 비야니 반살이 그들이다. 이들은 인도 최고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플립카트닷컴(flipkart.com)의 공동 창업주로 이 회사의 회장과 대표이사(CEO)를 맡고 있다. 이들이 소유한 재산은 각각 13억 달러(약 1조5000억원)로 인도 내 부자순위 공동 66위를 기록했다. 20대 중반에 창업한 이들은 창업한 지 10년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MANAGEMENT | 오화석 글로벌경영전략연구원 원장 | 2018-09-03 11:03 [오화석의 인도경영]직원 5만명, 그중에 친척은 단 한명도 없다 2014년 11월 20일 인도 금융사상 최대의 인수합병이 이루어졌다. 인도 4위의 민간은행 코탁마힌드라뱅크가 네덜란드계 ING 비샤를 24억 달러(약 2조9000억원)에 인수했다. 이에 따라 코탁마힌드라뱅크는 인도 2위의 민간은행으로 도약했다.코탁마힌드라뱅크는 인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은행이다. 이 은행의 최고경영자인 우데이 코탁 부회장은 인도 금융계의 신화로 ‘인도의 JP모건’으로 불린다. 그는 한 세대 만에 맨 손으로 인도 굴지의 종합금융회사를 키워냈다. 글로벌 컨설팅회사인 어니스트영은 2014년 그를 ‘올해 세계의 기업인’으로 MANAGEMENT | 오화석 글로벌경영전략연구원 원장 | 2018-05-03 19:05 [오화석의 인도경영] 삼성에 돈 빌리려다 ‘퇴짜’, 지금은 이재용 보다 부자 인도에 가면 어디에서든 붉은 색의 Airtel이라는 로고를 쉽게 볼 수 있다. 인도 최대이며 세계 3위의 정보통신기업인 바르티 에어텔을 나타내는 상징이다. 에어텔은 한국의 SK텔레콤과 같은 휴대폰 서비스제공업체다. 이 회사의 창업주 수닐 미탈 회장은 자전거 부품상에서 정보통신 제왕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미국 경제잡지 에 따르면 그의 재산은 2017년 11월 현재 83억 달러(약 9조5000억원)로 인도 갑부순위 14위다.지난 2000년 11월 일이다. 미탈 회장은 인도 수도인 뉴델리 인근 신도시 구르가온에 자리한 삼성 MANAGEMENT | 오화석 글로벌경영전략연구원 원장 | 2018-03-05 13: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