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文대통령, 6·10항쟁 기념식서 민주열사 부모에 '훈장' 수여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민주열사 부모들에게 훈장을 직접 수여하며 민주화를 위해 싸우다 먼저 세상을 떠난 자식들로 인해 부모들의 가슴에 맺혔던 오랜 한(恨)을 훈장으로 보답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옛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현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 앞에서 거행된 제33주년 6·10민주항쟁기념식에서 19명의 민주화 유공자에게 국민훈장과 포장,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그중 전태일 열사의 모친 고(故) 이소선 여사와 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 여사, 박종 PHOTO NEWS | 도다솔 기자 | 2020-06-10 18:19 '위안부 망언’ 류석춘, 연세대는 징계를 안 하나 못하나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지난해 강의 중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부에 비유하고 해당 발언에 문제를 제기한 학생에게 “궁금하면 한번 해보라”며 성희롱 발언까지 해 국민적 공분을 샀던 류석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올해 1학기 수업을 배정받아 학생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류석춘 교수는 1학기 ‘경제사회학’ 전공수업과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교양수업, 대학원 수업 1과목을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연세대 관계자는 “류 교수의 강의 개설이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 현재 징계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강의 진행 여부는) 좀 더 NEWS | 도다솔 기자 | 2020-01-15 19:42 '위안부 막말' 류석춘이 몸 담았던 아시아연구기금의 정체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매춘 막말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면서 그가 과거 사무총장을 지낸 아시아연구기금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19일 류 교수는 사회학과 전공과목 ‘발전사회학’ 강의 중 “(위안부의)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이 아니다”며 “매춘의 일종”이라고 말했다. 이에 학생들이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갔다는 것인가”라고 질문하자 류 교수는 “지금도 매춘 들어가는 과정이 딱 그렇다. ‘여기 와서 일하면 절대 몸 파는 게 아니다’ ‘매너 좋은 손님들한테 술만 따르면 된다’고 해서 ISSUE & TREND | 도다솔 기자 | 2019-09-24 13: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