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동빈 회장, 베트남 거쳐 인도네시아로...'신남방' 광폭 행보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롯데지주는 신동빈 회장이 7일 인도네시아 자바 반텐주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유화단지 기공식(Ground Breaking Ceremony)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신 회장은 지난 3일 출국해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을 방문했으며 6일에는 인도네시아로 넘어와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미국, 중국, 러시아 등에서 해외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롯데는 신 회장의 부재로 지연됐던 글로벌 사업에 대한 투자들이 이번 해외출장을 계기로 재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기공식에는 인도네시아 아이르랑 COMPANY ISSUE | 노철중 기자 | 2018-12-07 15:46 신동빈의 ‘뉴 롯데’, 다시 닻을 올리다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롯데그룹은 올해 초 사상 초유의 총수 부재 사태를 겪었다. 그 전까지 문재인 정부 들어 기업의 도덕성과 지배구조의 투명성이 강조됨에 따라 지배구조 개선과 사업 발전을 위한 계획을 추진하던 중이었다. 그러나 지난 2월 신동빈 회장이 뇌물공여 혐의로 법정 구속됨으로써 그룹 차원의 주요 사업과 계획들은 수면 밑으로 잠기면서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었다. 총수 공백에 따라 거의 모든 사업과 계획들이 정체기에 들어간 것이다. 이런 와중에도 지난 4월 그룹의 순환출자고리를 완전 해소하고 e커머스 사업본부를 신설해 CEO INSIGHT | 노철중 기자 | 2018-11-01 10:18 '은둔' 깨는 롯데케미칼...사상 첫 콘퍼런스콜 기업설명회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석방 이후 매일 출근하면서 내부 업무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지난 10일 신동빈 회장은 이사회를 열고 롯데지주에 롯데케미칼 편입을 결정, 유통업 중심에서 탈피한 사업 다각화를 꾀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2조9297억원의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올렸다. 인도네시아 유화단지 건설도 착실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가운데 19일 롯데케미칼은 다음달 1일 3분기 실적을 공개하기로 하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콘퍼런스콜 방식의 기업설명회(IR)를 한다고 공시했다.콘퍼런 COMPANY ISSUE | 노철중 기자 | 2018-10-19 15: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