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동관·허세홍·정기선 오너가 3·4세...세계경제올림픽 총출동 [인사이트코리아=손민지 기자] 국내 3·4세 경제인들이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나란히 출격한다. 글로벌 주요 기업 경영인을 만나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지난해 승진을 통해 경영전면에 등장하는가 하면 ‘CES 2024’에서도 얼굴을 알리며 신성장사업 구상에 매진하고 있다.11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 2024’에는 한화, GS, HD현대, 효성 등 국내 주요 그룹의 오너가 3·4세 경영인이 대거 참석 COVER STORY | 손민지 기자 | 2024-01-11 17:54 ‘에너지위기 여파’ 한전, 1분기 영업손실 6조200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1분기 매출액 21조5940억원, 영업비용 27조7716억원으로 영업손실 6조177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영업손실이 1조6093억원 감소한 것으로, 매출액은 요금조정 등으로 5조1299억원 증가했고, 영업비용은 연료비·전력구입비 증가 등으로 3조5206억원 증가한 데 기인한다. 전년 동기대비 주요 증감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기판매수익) 제조업 평균가동률 감소 등으로 판매량이 2.0% 감소했으나, 네 차례 요금조정 및 연료비조정요 ISSUE & TREND | 장원수 기자 | 2023-05-12 15:02 한전, 소상공인‧뿌리기업‧농어민 등 에너지 취약계층 집중지원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한전은 소비자들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고효율기기 교체 지원 사업과 에너지캐쉬백 등 소비절약 사업에 EERS 예산 862억원을 투입해 1153GWh(주택 31만호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를 절감키로 했다.EERS(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는 에너지공급자가 에너지 판매량(GWh)과 비례해 에너지 절감목표를 설정, 다양한 효율 개선 투자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는 제도로 한전은 2018년부터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다.현재 러-우 전쟁 장 COMPANY ISSUE | 이기동 기자 | 2023-02-28 10: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