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그린푸드, 사업사 적정가치 5500억원으로 추정”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1일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급식 회복으로 올해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고 전했다.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현대그린푸드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8.7% 늘어난 2조917억원, 영업이익은 16.7% 증가한 871억원으로 추정한다”라며 “매출 비중은 급식 40%, 식자재유통 30%, 백화점유통 19%, 외식 10% 등”이라고 밝혔다.심은주 연구원은 “급식 부문은 현대그린푸드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이라며 “급식 부문은 그동안 급식 식수 하락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마진이 축소되어왔다”고 설명했다. COMPANY ISSUE | 장원수 기자 | 2023-04-11 16:53 현대家 DNA ‘뚝심’ 보여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올해 내내 지속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재계 전반이 움츠러든 가운데,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정중동(靜中動) 경영’이 한해를 정리하는 시점이 다가오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위기 상황임에도 3~5년 단위로 계획했던 유통·식품·패션 부문의 중장기 사업전략을 차질 없이 단계별로 진행했으며 주요 계열사들이 신사업에도 진출했다.조용한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움직이는 정 회장 특유의 경영 스타일이 그 어느 해보다 돋보인 한해였다는 평가다. 어떤 기업이든 새로운 것을 추진하기 꺼리는 상황에서도 신사업에 과감 CEO&LEADERS | 노철중 기자 | 2020-12-04 11:48 정지선 회장의 미래 먹거리 구상, 현대그린푸드서 찾는다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올 2분기 매출액 7608억원, 영업이익 28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각 3.8%, 34.4% 하락했다. 좋지 않은 지표에도 증권가에선 대부분 매수·투자 의견을 제시했다.주력 사업인 푸드서비스(단체급식)와 식자재 유통 부문 실적이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기업, 학교, 병원 등 주요 거래처가 확대되고 단가 인상 효과도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애초 올해 여러 악재에도 소폭 하락을 예상했지만 주요 자회사인 현대리바트와 애 ISSUE & TREND | 노철중 기자 | 2019-08-13 17: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