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이프시맨틱스 자회사 뉴트라시맨틱스, 손문기 전 식약처장 사외이사 선임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의 자회사 뉴트라시맨틱스는 뉴트리션 사업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손문기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손문기 사외이사는 연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럿거스대학교 대학원에서 식품공학 석∙박사를 마친 식품 분야 전문가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역임하는 등 정부기관에 20년 이상 몸담으며 국내 식의약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손 사외이사는 1996년 보건복지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실장을 시작으로 식약청(현 NEWS | 김민주 기자 | 2023-05-31 10:57 [단독]인보사 허가, 식약처 산하 평가원 부장이 전결로 처리했다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와 관련, 시민단체가 21일 코오롱생명과학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검찰에 고발하면서 과거 인보사를 최종 판매 허가한 ‘식약처 전결라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취재 결과, 식약처의 신약허가 프로세스는 지난 2014년 5월 정승 식약처장 재직 당시 변경된 것으로 확인됐다. 새로운 전결라인이 만들어지면서 본부인 식약처가 갖고 있던 신약 허가권이 식약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으로 내려간 것이 FOCUS | 강민경 기자 | 2019-05-21 17:52 인보사 허가반대→허가, 식약처에선 70일 사이 무슨 일 벌어졌나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오롱생명과학의 세계 최초 유전자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케이주(인보사)’에 대해 품목허가를 내준 허가를 과정에 의혹이 커지고 있다.과거 식약처의 허술한 허가 기준과 더불어 최근 인보사의 성분 변경‧조작 파문이 불거진 이후에도 식약처 처리 방식이 미온적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부처인 식약처가 안일하고 허술한 대응방식을 보인 것이 인보사 사태를 야기한 배경이라는 비판이다.2년 전 식약처의 인보사 허가 과정에서부터 의혹이 일고 있다. 2017년 4월 ISSUE & TREND | 강민경 기자 | 2019-05-17 12: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