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적마스크 고시’ 시한 임박...고민 깊은 정부, 약사들은 벙어리 냉가슴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지난 2월 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마스크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이른바 ‘마스크 대란’이 발생했다. 정부는 공적마스크 제도를 운영해 5부제, 구매 수량 제한, 수출 금지 등을 통해 수급 안정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전국 약국이 공적판매처로 지정되면서 약사들의 업무에 과부하가 걸리는 사태가 생겼다.6월 현재 마스크 공급량은 안정화 됐고, 약국 앞에서 줄 서는 모습은 더 이상 찾을 수 없게 됐다. 공적마스크 제도 운영과 관련된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의 만료 기한인 ISSUE & TREND | 노철중 기자 | 2020-06-08 18:58 공적 마스크 가격 1500원, "내려라"는 의견 많은데 될까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지난 2월 27일 국내 공적 마스크 배급제가 시작된 이후 초반 혼란을 극복하고 두 달 가까이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10명 이하로 유지되면서 마스크 비축량도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고 있다.최근에는 1500원인 마스크 가격을 내릴 때가 됐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동안 마스크 수출 금지를 유지했던 정부가 코로나19 발생 국가에 마스크를 지원하겠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일각에서 공급이 충분한데 가격을 그대로 유지할 이유가 있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게다가 각급 학교가 개 ISSUE & TREND | 노철중 기자 | 2020-05-08 11:27 “마스크가 없는데 어떡하지?” 긍정의 ‘심리자원’ 확보하라 [인사이트코리아=최환규 전문위원] 온 나라가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엄청난 혼란을 경험하고 있다.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지만, 아직까지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었다는 소식은 없다.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재택근무가 가능하면 모르겠지만, 어쩔 수 없이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불안감 그 이상의 공포심을 느끼면서 매일매일을 살아가고 있다.과거 코로나19와 유사한 질병을 경험했음에도 불안감이 커진 원인은 물적 자원과 심리자원의 부족 때문이라 생각된다. 물 MANAGEMENT | 최환규 전문위원 겸 한국워라밸연구소 소장 | 2020-04-01 15: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