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사업 다변화 의지, 결실 맺나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사업을 다변화하고 수익 구조 개선에 힘쓰고 있는 윤성태 부회장의 의지가 수치로 증명되고 있다. 14일 휴온스글로벌은 "핵심 자회사의 호실적으로 사상 처음으로 반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096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18% 늘었고, 영업이익은 8% 줄었다.휴온스글로벌은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와 에스테틱(피부 미용 관련)을 주 사업으로 하는 휴메딕스 모두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상반기 역대 CEO&LEADERS | 한경석 기자 | 2019-08-14 17:02 윤성태 휴온스그룹 부회장, '스피드 경영'으로 매출 1조 넘본다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내년이면 창립 55주년이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기업이 있다. 윤성태 부회장이 이끄는 휴온스그룹이다. 휴온스그룹의 전신은 1965년 고(故) 윤명용 회장이 세운 광명약품공업으로 치과용 국소마취제를 공급하던 중소제약사였다. 윤명용 회장에 이어 아들 윤성태 부회장 체제로 이어지는 휴온스그룹은 최근 5년 동안 가장 두각을 나타낸 제약사 중하나로 꼽힌다.휴온스그룹의 최대주주는 지주사 휴온스글로벌 지분 43.64%를 보유하고 있는 윤 부회장이다. 윤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부임하던 1997년 60억원 수준이던 CEO INSIGHT | 한경석 기자 | 2019-07-09 19: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