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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사업 다변화 의지, 결실 맺나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사업 다변화 의지, 결실 맺나
  • 한경석 기자
  • 승인 2019.08.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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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첫 반기 매출 2000억 돌파...최근 3년 꾸준한 성장으로 업계 주목
윤성태 휴온스그룹 부회장. <휴온스그룹>
윤성태 휴온스그룹 부회장.<휴온스그룹>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사업을 다변화하고 수익 구조 개선에 힘쓰고 있는 윤성태 부회장의 의지가 수치로 증명되고 있다. 

14일 휴온스글로벌은 "핵심 자회사의 호실적으로 사상 처음으로 반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096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18% 늘었고, 영업이익은 8% 줄었다.

휴온스글로벌은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와 에스테틱(피부 미용 관련)을 주 사업으로 하는 휴메딕스 모두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서는 "㈜휴온스의 외주가공비와 경상연구비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의약품을 주 사업으로 하는 ㈜휴온스는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693억원, 영업이익 208억원을 올려 지난해 상반기보다  매출은 10% 늘고 영업이익은 13% 감소했다.

건강기능식품을 주 사업으로 하는 휴온스내츄럴은 ‘이너셋 허니부쉬’의 인기와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사업 호조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매출이 46% 증가하는 등 수익구조가 빠르게 개선됐다. 더불어 홍삼 사업을 영위 중인 휴온스네이처는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영업 흑자를 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저성장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제약·에스테틱·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을 다변화하고 수익 구조 혁신에도 힘쓰고 있다” 며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기틀을 다진 다양한 성장 동력들이 도약의 구심체로서 역할을 수행해 올해도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1965년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2006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지난 3월 기준 직원 수는 166명이며 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 매출은 3787억원, 영업이익은 680억원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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