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쇼핑, 연 매출 5000억 알짜 영등포역사 수성 성공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롯데의 임대계약 만료에 따른 '유통공룡'들의 영등포역사 쟁탈전이 기존 운영자인 롯데쇼핑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28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번 입찰에서 롯데·신세계·AK 등 주요 기업들이 경쟁했으나 가장 높은 입찰가를 써낸 롯데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입찰액은 251억5000만원이다. 롯데백화점은 향후 최소 10년간 운영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국유재산 임대 기간을 연장하는 국유재산특례제한법이 현재 국회에 계류중에 있어 만약 개정되면 최대 20년 동안 COMPANY ISSUE | 노철중 기자 | 2019-06-28 13:54 롯데·신세계·AK, 영등포역사 품에 안기 눈치작전 치열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영등포역 상업시설을 운영할 사업자 선정을 두고 이달 중 입찰공고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롯데·신세계·AK그룹의 삼파전이 예고된다.8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오는 12월 롯데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영등포역사의 신규 사업자 선정 입찰공고가 늦어도 이달 말 이뤄진다. 선정된 사업자는 6개월간 인수인계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영업이 가능하다.입찰에 관심을 보이는 유력 후보로는 현재 운영 중인 롯데그룹(롯데백화점)과 새로 뛰어드는 신세계그룹(신세계백화점), AK그룹(AK플라자) 등 3개 기업이 언급된다. ISSUE & TREND | 강민경 기자 | 2019-04-08 19: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