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다르, ‘운전기사 갑질’ 논란 진실공방…“인격모독·갑질 당해” vs “사실 왜곡”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국내 에슬레저 브랜드 안다르(andar)가 ‘운전기사 갑질 논란’ 의혹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안다르 사내이사로부터 갑질을 당해 퇴사했다는 운전기사 A씨 주장에 대해 해당 사내이사가 “사실과 완전히 달라진 주장”이라며 직접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지난 10일 자신을 오대현 안다르 사내이사의 전 운전기사였다고 밝힌 A씨가 오 이사로부터 인격모독과 갑질을 당해 퇴사를 하게 됐다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게재하며 촉발됐다. 오 이사는 신애련 안다르 공동 ISSUE & TREND | 남빛하늘 기자 | 2021-10-13 16:26 요가복으로 성공신화 쓰는 신애련 안다르 대표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올해 28살인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요가복 브랜드를 창업한 지 2년만인 2018년 한 해에만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가 2016년 처음 사업에 뛰어들 당시, 사업 자금은 2000만원. 프리랜서 요가 강사로 일했던 신 대표는 ‘체형에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 것은 나의 문제가 아닌 옷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요가복을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다. 해외 브랜드 요가복은 가격도 비쌌고, 한국인 체형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이었다.집이 경기도 일산이었던 신 대표는 공장이 있는 남양주까지 하루에 INTERVIEW | 강민경 기자 | 2019-09-01 21: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