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장진혁 기자] 삼성·SK·현대차·LG 등 10대 그룹이 범국가적인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달부터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해서는 세계박람회기구(BIE) 회원국 표심 공략도 중요하지만 국내 열기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8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사무국을 맡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GS, 현대중공업, 신세계, CJ 등 주요 그룹은
ISSUE & TREND | 장진혁 기자 | 2022-09-08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