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 아파트 재건축, 조합원들 손해인가 이익인가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부활로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들이 들썩이고 있다. 최근 반포현대아파트 재건축 부담금 쇼크로 다른 단지들은 계산에 분주하다. 서초구청이 반포현대에 통보한 환수금액은 조합측이 예상했던 850만원보다 16배가 많은 1인당 1억3569만원으로 정해졌다. 조합 측이 서초구청이 요구한 대로 수정해 다시 제출했지만 예상금액(7157만원)보다 두배 가까이 더 나왔다. 이에 따라 강남 대단지아파트에서는 재건축을 중단하겠다는 조합원들도 나오고 있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조합원 100%가 재건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8-05-21 18:38 [르포] 재건축 부담금 쇼크...은마아파트는?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반포현대 재건축 예상 부담액이 어제 발표됐는데 그 정도 나올 것 같았고 그리 놀랍지 않다. 발표 직후 주민 반응이 별로 없고 보름이나 한 달 지나야 (반응이) 나온다. 조합원들은 (예상 분담금이) 3~4억원 나올 것으로 예상해 사실 ‘충격’이나 ‘패닉’ 이런 건 아니다.”(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 2차 인근 중개소 관계자)80가구 소형단지인 서울 반포현대에 강남 재건축단지 최초로 가구당 1억3500만원 가량의 재건축초과이익환수액(재건축 부담금)이 통보됐다. 정부 발표에 따라 강남 재건축 아파트 조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8-05-16 19: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