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CJ프레시웨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하회해도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이유”
“CJ프레시웨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하회해도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이유”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11 1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진한 업황에도 선방한 실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1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하회했다”며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1% 늘어난 7795억원, 영업이익은 7.6% 줄어든 3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정치는 매출액 8330억원, 영업이익 361억원이었다”고 덧붙였다.

남성현 연구원은 “2분기 기대치를 하회했던 이유는 물류센터 추가 가동에 따른 비용 부담이 이어졌고, 외식경기 둔화에 따라 개인형 사업자 기존점 매출이 하락했기 때문”이라며 “프랜차이즈 수주 증가에 따른 마진 감소, 인플레이션에 따른 고정비 및 원재료 부담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기대치를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CJ프레시웨이의 펀더멘탈이 강화되는 것을 의심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한 이유는 거래처 확대에 따른 외식 식자재 물량 증가가 이어졌고, 단체급식 식수 증가 및 수주물량 확대로 점유율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원료사업부를 제외할 경우 두 자릿수 성장을 이루어 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CJ프레시웨이는 전략적으로 프랜차이즈 비중을 확대시켰다”라며 “이에 따른 전용상품 공급 비중 확대로 공헌이익은 일부 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CJ프레시웨이는 솔루션 비즈니스를 통해 (공동)전용상품 비중을 늘려갈 계획을 가지고 있고, 최근 수주를 확대하고 있는 프랜차이즈가 동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한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하반기는 물류센터 가동률 증가와 제조사업부 매출액 회복에 따라 영업실적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