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CJ프레시웨이, 하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
“CJ프레시웨이, 하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6.22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분기 외형 성장 지속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2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중요한 것은 두 자릿수 외형 성장이라고 전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 2분기 매출액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만, 물류센터 추가 가동에 따른 비용 부담, 전방위적인 인플레이션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남성현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5% 늘어난 8330억원, 영업이익은 4.2% 증가한 361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영업이익 개선은 다소 요연할 것으로 보이지만, 거래처 확대에 따른 외식식자재 물량 증가와 단체급식 식수 회복 및 신규 사업장 기여도 확대, 군급식 식자재 증가에 따라 외형 성장률은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물류센터 가동률 확대에 따라 고정비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고, 원료유통 사업부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지난해 수주한 단체급식 사이트 식수 증가 및 계절적 성수기 진입, 제조사업부 합병 이후 이익 기여도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소비경기 둔화 및 외식물가 상승에 따른 우려가 상존한다”며 “여기에 단기적 수익성 악화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하지만 물류센터 증설에 따른 비용 부담은 외형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이고, 외식경기 둔화에도 매출액 성장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기저를 감안할 경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CJ프레시웨이의 목표가 하향은 실적 추정치 조정에 따라 이루어졌다”라며 “목표주가는 소폭 조정하지만, 외형 확대가 당초 예상치에 부합하고,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긍정적 시각은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