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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8:16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CJ프레시웨이, 하반기 영업환경은 상반기 대비 일부 개선 전망”
“CJ프레시웨이, 하반기 영업환경은 상반기 대비 일부 개선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17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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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액 8057억원, 영업이익 321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7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급식 경로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 늘어난 8057억원, 영업이익은 7% 줄어든 32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물류 인프라 등 미래 투자비 증가에 기인한다”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외식 경로 수요는 약한 편이나, 런치플레이션에 따른 반사 수혜로 급식 경로 유통과 단체급식 서비스(푸드서비스) 매출 호조가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1차 상품 도매 및 원료 유통은 캡티브(CJ제일제당) 경로 매출 부진으로 역신장이 전망된다”며 “연결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소폭 하락이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매출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물류 인프라 등 미래 투자비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소비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급식 유통 중심의 성장 전략, 산업체 중심의 단체급식 사업장 확대 등으로 인해 매출 성장률은 우려 대비 양호한 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소비심리 반등을 감안하면, 외식 경로도 점차 개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하반기 영업환경은 상반기 대비 일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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