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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CJ프레시웨이,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1% 증가 추정”
“CJ프레시웨이,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1% 증가 추정”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6.29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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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 탑라인 유의미한 성장세 지속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9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실적 대비 너무 싼 주가라고 전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9% 늘어난 8213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350억원으로 추정한다”라며 “탑라인은 외식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 중인 것으로 파악되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심은주 연구원은 “급식 매출은 ‘런치플레이션’ 기인한 식수 증가 및 수주 확대 기인해 전년대비 20.0%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추정한다”라며 “견조한 탑라인 성장 기인해 전년대비 마진 개선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심 연구원은 “식자재 매출은 전년대비 1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급식 및 FC 관련 식자재 출고는 여전히 고성장세이나, 원료/도매 채널향 전년대비 매출 감소는 상반기까지 불가피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견조한 탑라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물류비 및 동탄 물류센터 고정비 증가 등은 손익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식자재 마진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외식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CJ프레시웨이의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댑 14.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하반기 갈수록 동탄 물류센터 효율화 및 관계사 재고 소진이 가시화되면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4분기는 전년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베이스도 낮다”며 “중장기 급식 내에서의 CK 역할 확대를 통한 마진 개선, 식자재 시장 내 온라인 플랫폼 접목을 통한 효율화 증대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급식 및 식자재 시장에서의 유의미한 점유율 확대 감안시 마진 개선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CJ프레시웨이의 현 주가는 12개월 Fwd 주가수익비율(PER) 4.5배에 거래 중”이라며 “올해 우려 대비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하반기 갈수록 실적 모멘텀은 확대될 전망”이라며 “식자재 시장에서의 유의미한 지위 감안시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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