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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8 23:46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서경배과학재단, 2022 신진과학자 선정…황수석 연세 의대‧김학균 중앙대 생명과학 교수
서경배과학재단, 2022 신진과학자 선정…황수석 연세 의대‧김학균 중앙대 생명과학 교수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2.08.29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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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의 휴지 기전, tRNA서 새로 발견한 RNA 연구 선정해 지원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은 올해부터 연구를 지원할 2022년 신진 과학자 2명을 선정했다. 증서수여식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렸다.

2022년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로 선정된 김학균(왼쪽) 교수, 황수석(가운데) 교수, 서경배(오른쪽) 서경배과학재단 이사장.아모레퍼시픽
2022년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로 선정된 김학균(왼쪽) 교수, 황수석(가운데) 교수, 서경배(오른쪽) 서경배과학재단 이사장.<아모레퍼시픽>

29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서경배과학재단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사재 3000억 원을 출연해 2016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생명과학 연구자의 혁신적인 발견을 지원해 인류에 공헌한다’는 비전 아래 매년 새로운 연구를 개척하는 한국인 신진 과학자를 선정한다.

재단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생명과학 분야 신진 과학자 22명을 선정했으며, 각 연구자에게 5년간 매년 최대 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올해까지 신진 과학자에게 전달한 연구비는 총 300억 원이 넘는다.

이번에 연구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한 신진 과학자는 ‘T세포 휴지 기전 연구’을 제안한 황수석 교수(연세대 의과대학)와 ‘전령 RNA로부터 생성되는 비번역 RNA에 의한 유전자 발현 증가 기전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를 제안한 김학균 교수(중앙대생명과학과)다.

서경배 이사장은 증서 수여식을 통해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신진 과학자분들이 ‘눈에 보이는 하늘 밖에 또 다른 하늘이 있다’는 천외유천(天外有天)의 믿음으로 무궁무진한 연구를 하기 바란다”며 “서경배과학재단 연구자분들이 앞으로도 생명을 키우는 숭고한 마음으로 더 나은 인류의 미래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술 심포지엄 ‘SUHF Symposium 2022’ 열어 대중과 소통

서경배과학재단이 주관하는 학술 심포지엄 ‘SUHF Symposium 2022’이 지난 2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렸다.아모레퍼시픽
서경배과학재단이 주관하는 학술 심포지엄 ‘SUHF Symposium 2022’이 지난 2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렸다.<아모레퍼시픽>

한편 지난 27일에는 아모레퍼시픽본사에서 서경배과학재단이 주관하는 학술 심포지엄(SUHF Symposium 2022)도 열렸다. 재단에서 지원하는 신진 과학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한 올해 행사에서는 2017년 2019년 선정 연구자들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서경배과학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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