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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7:45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GS건설, 1분기 매출 2조3760억‧신규 수주 3조3910억원…‘동반성장’
GS건설, 1분기 매출 2조3760억‧신규 수주 3조3910억원…‘동반성장’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2.04.27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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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주택, 신사업 호조
신규 수주 87.2%로 2배 가까이 늘어
GS건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13% 하락했다.<GS건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GS건설은 27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2조3760억원, 영업이익 1540억원, 세전이익 2070억원, 신규 수주 3조3910억원의 올 1분기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자이 브랜드를 앞세워 지난 2년간 매년 약 2만7000가구의 분양 실적을 통해 매출 호조세가 이어졌다. 신사업 부문도 지속 성장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신규 수주는 3조3000억원을 넘어 전년 동기(1조8110억원) 대비 87.2%가 늘어났다.

특히 매출과 수주가 규모면에서 동반 성장했다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자이 브랜드를 앞세운 건축·주택부문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신사업의 실적 가시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GS건설은 1분기 주요 신규 수주로 건축·주택부문에서 한강맨션 주택재건축, 불광5구역 주택재개발, 상도스타리움 주택사업 등을 손꼽았다. 신사업부문에서는 폴란드 단우드사와 영국 엘리먼츠사의 모듈러 주택부문을 수주를 언급했다.

GS건설 측은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바탕으로 건축·주택부문의 경쟁력을 재차 확보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신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경쟁력 우위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 경영의 기반을 탄탄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 하락한 이유로 원가율 산정이 늦춰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주택부문에서 분양물량(약 2만6800가구)외에도 선착공 물량이 약 1만 가구에 달했는데 이 부분의 산정이 늦춰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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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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