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열린관광지 20개소 선정…“무장애 관광 정보 한눈에”
문체부, 열린관광지 20개소 선정…“무장애 관광 정보 한눈에”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1.10.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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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진안군 마이산도립공원 남·북부 등 20개소를 '2022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으로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진안군 마이산도립공원 남·북부 등 20개소를 ‘2022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으로 선정했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2022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8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0개소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2022년 열린광광지 공모는 관광지 개·보수에 드는 시간과 지자체의 지방지를 충분히 확보해 기간 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일정을 앞당겼다. 15개 지방자치단체(42개 관광지점)가 공모에 지원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개항장 역사문화공원’ ▲진안군 ‘마이산도립공원 남·북부’ ▲청주시 ‘청주동물원’ 등 총 2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관광지는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상담(컨설팅)을 거쳐 세부 개선 계획을 확정한 후 주요 관광시설, 보행로, 이용·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을 개·보수하고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한다.

아울러 열린관광지를 홍보하고 취약계층의 국내 여행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취약 계층이 준공된 열린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나눔여행’을 진행한다. 관광지 종사자와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무장애 관광에 대한 교육 등도 함께 지원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주요 관광지의 장애인용 화장실 설치와 휠체어 대여 여부 등 무장애 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별도의 무장애 관광정보 통합 누리집(웹페이지)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시설뿐 아니라 제반 환경까지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자체, 민간과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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