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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5-28 15:19 (토) 기사제보 구독신청
포스코케미칼, 중국에 양극재·전구체 생산공장 건립
포스코케미칼, 중국에 양극재·전구체 생산공장 건립
  • 서창완 기자
  • 승인 2021.08.25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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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0억원 투자해 양극재 3만톤, 전구체 3만톤 생산공장 증설
포스코케미칼이 중국에 운영 중인 양극재·전구체 합작법인의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총 2810억원을 투자한다.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이 중국에 운영 중인 양극재·전구체 합작법인의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총 2810억원을 투자한다.<포스코케미칼>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소재사업의 첫번째 해외 거점을 중국에 구축한다.

포스코케미칼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그룹과 화유코발트가 중국에 운영중인 양극재·전구체 합작법인의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총 281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합작법인은 각각 연 3만톤 규모의 양극재와 전구체 생산라인을 건설해 생산능력을 3만5000톤으로 확대한다. 올해 하반기 공장 건설에 착공해 2023년부터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양극재 3만5000톤은 60kWh급 전기차 배터리 약 39만대에 사용될 수 있는 양이다. 합작법인에서 생산한 양극재는 중국 현지 배터리사와 중국에 진출한 한국 배터리사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배터리 4대 핵심소재 중 하나인 양극재(cathode)는 배터리의 성능과 용량을 결정짓는 중요한 재료로 배터리 제조 원가의 약 40%를 차지한다. 전구체(precursor)는 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등의 원료를 배합해 제조하는 양극재의 중간재다.

포스코케미칼은 중국 진출에 이어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에도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국내 16만톤, 해외 11만톤의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앞으로 투자 속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권역별로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 밸류체인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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