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국제적으로도 유명한 ‘진흙의 향연’ 보령머드축제가 23일 막을 올렸다.
보령시에 따르면,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날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 조성된 오프라인 축제장을 방문해 샤워부스, 머드비치케어 등 현장을 둘러봤다.
행사장에는 안전펜스를 설치해 체험객을 최대 50명까지 제한 운영하는 등 방역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김 시장은 “축제가 개최되는 10일 동안 철저하고 촘촘한 방역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오프라인 5개와 온라인 11개 등 총 16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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