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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2:2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재광 HUG 사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 지속하겠다”
이재광 HUG 사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 지속하겠다”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1.04.15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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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공공기관, BEF 지원금 올해 11억7000만원 추가
14일 이병훈 HUG 부사장(맨 왼쪽) 등 공공기관장들이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 위탁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HUG>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14일 오후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대강당에서 ㈔사회적기업연구원과 ‘부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기금 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9개 공공기관은 4년차 사업 시행을 위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에 11억7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협약기관의 협력과 혁신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BEF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조성하는 기금으로 2018년부터 5년간 50억원을 사회적기업연구원이 위탁운영하고 있다. 관련 기관에는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이 있다.

HUG 등 협약기관은 지난 3년간 기금(BEF) 28억3000만원을 조성해, 64개 사회적경제기업에 금융지원 사업 등 총 17억8000만원을 지원해 신규 일자리 124개 창출과 매출 29억원 증대 등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조성된 기금은 11억7000만원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협약기관으로 새로 합류해 지난해보다 1억3000만원을 늘려 21개 대상기업에 최대 1000만원까지 무이자 지원할 방침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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