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JW홀딩스는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방향제 ‘피톤케어’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방향제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브랜드 성과측정의 지표로 인정받은 국내 대표 시상식이다. 각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조사, 전문가들의 평가·심의를 통해 분야별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이번 소비자 조사에 24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역대 최다 투표를 기록했다.

‘피톤케어’는 소비자 투표에서 방향제 제품 후보군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2017년 차량용 피톤치드 디퓨저로 제품을 출시한 이후, 고급스러운 방향제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탔다. 최근에는 인공향료와 14종의 유해물질 불검출 인증을 받은 생활공간용 피톤치드 탈취제 ‘피톤케어 포레스트 샤워’를 선보였다. 앞으로 피톤치드 관련 생활용품으로 제품 영역을 확장해 라인업을 보강할 계획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브랜드 가치를 입증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종합생활건강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