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개 포장으로 쉬운 보관·활용…야외활동시 편리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오뚜기는 1회용 낱개로 포장된 스틱형 잼 ‘아임스틱 쨈 딸기’와 ‘아임스틱 쨈 사과’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소포장·소용량 제품 선호 현상,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위생 관심 확대에 맞춰 상품화됐다. 간편한 1회용 스틱형 쨈으로 스푼이나 나이프가 필요했던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했다. 지난 8월 출시된 ‘아임스틱 쨈 딸기’에 이어 새로운 맛인 ‘아임스틱 쨈 사과’가 추가로 10입 제품으로 출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아임스틱 쨈은 유리병을 열거나 스푼을 설거지해야 하는 부담 없이 그대로 짜서 빵에 쉽게 발라 먹을 수 있다"며 "개봉 전에는 상시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소풍, 캠핑 등 야외활동이나 카페나 뷔페 등에서 간편하게 제공하기에도 편리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뚜기 쨈은 1985년 국내 최초로 양산형 프리저브 쨈을 출시한 이후 2020년 출시 35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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