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홈앤쇼핑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코로나19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정부 주도 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해 ‘썸머투게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29일 오전 10시부터 14일간 진행되며 전체 약 3억원 규모의 동행쿠폰 16만장을 지급,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서 매일 아침 10시부터 선착순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할인되는 쿠폰을 1만명에게 지급하며 주말에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1만5000명에게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서 당일에 한해 사용이 가능하다. 또 홈앤쇼핑의 대표 프로모션인 10&10(10% 할인, 10% 적립) 혜택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과 내수경제 활성화, 소비 침체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