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회장 "고객 가치 최우선 두고 멈춤 없는 도전 이어가겠다"
구광모 회장 "고객 가치 최우선 두고 멈춤 없는 도전 이어가겠다"
  • 이경원 기자
  • 승인 2020.03.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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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주주총회 서면 인사말......권영수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조성욱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사외이사 선임

 

구광모 LG 회장.<LG>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LG그룹은 27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주주총회에서 LG는 2019년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받고, 권영수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조성욱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 등을 처리했다.

구광모 회장은 서면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며 “그러나 모든 어려움에도 기회가 있기에 LG는 슬기롭게 대처하며 위기 이후의 성장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성장동력 발굴·육성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며 기업 가치를 높이는 한편, 기업 시민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고객과 투자자, 사회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LG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면서 흔들림 없이 고객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멈춤 없는 도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구광모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임직원의 안전에 관한 사항과 글로벌 사업장 가동현황 등에 관해 매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 안전에 대해서는 관련 조직과 최고경영진이 세세히 살피고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현재 LG그룹은 계열사별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급과 수요상황을 일 단위로 점검하며, 생산·SCM·S재고 관리 등 대응방안을 마련해 실행하고 있다.

구 회장은 조만간 글로벌 판매 감소와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비해 주요 사업부문에 대한 경영현황과 코로나19 사태 이후 달라질 기업 환경에서 대응해야 할 일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진정 국면과 함께 현장경영에도 나설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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