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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동계 스케줄 맞춰 부산~다낭 신규 취항
대한항공, 동계 스케줄 맞춰 부산~다낭 신규 취항
  • 노철중 기자
  • 승인 2018.10.26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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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편 매일 운항...인천~시애틀,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은 주5회에서 6회로 확대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28일부터 적용되는 동계 스케줄에 맞춰 계절적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노선별 공급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항공사는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해 매년 하계와 동계 스케줄로 주요 운항 스케줄을 변경하고 있다.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한다. 올해 동계 스케줄은 10월 28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다.

대한항공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주요 노선을 대상으로 공급을 증편하고 신규 노선 취항 등으로 수익성 높이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이달 28일부터 휴양과 문화 유적의 보고인 베트남 다낭에 부산에서 출발하는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 부산~다낭 노선은 하루 1편 매일 운항하며 해당 노선에는 보잉 737-900 기종이 투입될 예정이다. 출발편(KE465)은 매일 오후 9시 25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다음날 오전 12시 20분에 다낭공항에 도착한다. 복편(KE466)은 오전 2시 45분 다낭공항을 출발해 오전 8시 30분에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꾸준한 수요 증가세를 보이는 터키 이스탄불 노선과 겨울철 계절적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베트남 나트랑 노선의 공급을 전년 대비 늘린다.

동계 일부 기간(12월~1월) 동안 미주 노선인 인천~시애틀 노선과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을 기존 주5회에서 주6회로 늘린다. 아시아에서 크로아티아로 가는 최초의 직항 정기 노선인 인천~자그레브 노선은 동계 수요를 고려해 취리히 노선과 병합, 주3회 운항한다. 인천~홍콩 노선은 기존 주 28회에서 주 35회로 증편해 스케줄 경쟁력을 강화하고 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하계 스케줄 기간 동안 운항했던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과 이르쿠츠크 노선은 계절적 특성을 감안해 운항을 중지한다. 인천~난닝 노선, 부산~홍콩 노선, 부산~ 괌 노선도 마찬가지다.

대한항공은 겨울철 여행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노선에 보잉 787-9 및 보잉 747-8i, CS300(A220-300) 등 차세대 항공기 투입을 확대해 승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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