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과 연락처만 기재... 29일 16시까지 이메일 접수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한샘은 영업직 공채를 블라인드 방식인 ‘홈리더 전형’으로 진행한다.
17일 한샘에 따르면 ‘홈리더 전형’ 지원자는 이름과 연락처 외에는 개인정보를 노출할 수 없다. 사진, 나이, 출신학교, 어학점수 등을 기재하는 지원자는 감점 대상이다. 업에 대한 관심과 직무 적합성, 지원자의 열정만 평가하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채용 직무는 리하우스TR(Territory Representative)과 SC(Space Coordinator) 두 가지다.
리하우스TR은 한샘의 비즈니스 모델 중 건자재부터 설치 가구 등을 유통 판매하는 리하우스사업부에 소속된 상권 관리자로 전국에서 근무하게 된다.
SC는 한샘의 대형직영매장 플래그숍에서 근무하는 영업사원으로 선발 후 플래그숍이 위치한 서울과 분당, 수원, 부산, 대구에 배치된다.
이메일로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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