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은진 기자]

BBQ가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에 맞춰 차별화 된 구이치킨 신제품 ‘오지구이 치킨’을 출시했다.

오지구이 치킨은 허술한데 없이 야무지고 알차다는 순 우리말인 ‘오지다’에서 따와 네이밍 한 제품으로, 큼지막한 11호 닭을 사용해 푸짐한 양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 대추를 첨가한 BBQ 특제소스로 맛을 내어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이번 신 메뉴는 올리브유에 튀겨낸 바삭한 팝만두 또는 쫄깃하고 달콤매콤한 떡볶이를 함께 구성해 세트 메뉴 2종으로 선보였다. 오지구이 치킨 세트의 가격은 배달 가격 2만3000원이다.

BBQ 윤경주 사장은 “BBQ는 지난해 출시해 1일 판매량 1만5000수를 돌파하면서 빅히트를 친 써프라이드 치킨에 뒤를 이을 차별화 된 맛의 구이치킨 ‘오지구이 치킨’을 선보이게 됐다”며 “동계 스포츠 경기와 함께 오지구이 치킨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BBQ는 평창올림픽에 맞춰 9일부터 스포츠 경기 관람 응원 메뉴 중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는 치킨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위메프를 통해 BBQ e-쿠폰을 판매한다. 위메프에서 e-쿠폰을 구매하면 황금올리브치킨과 콜라 1.25리터 세트를 1만4900원에 신메뉴 오지구이 팝만두세트와 콜라 1.25리터 세트를 2만1300원에 즐길 수 있다. 준비된 수량은 1만건이며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