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이더리움·이오스, 코인등급 평가 ‘호재’에 10% 반등
가상화폐 이더리움·이오스, 코인등급 평가 ‘호재’에 10% 반등
  • 이일호
  • 승인 2018.01.24 23: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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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전광판.<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미국의 한 신용평가사가 코인 등급평가를 발표한 가운데 74개 암호화폐 중 최고 등급인 ‘B’등급을 받은 이더리움과 이오스의 시세가 일제히 10% 가까이 반등했다.

24일 오후 11시 (현재시간) 미국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는 74개 암호화폐의 코인등급을 일제히 발표했다.

평가 내용을 확인한 결과 최고 등급인 ‘A’등급 평가를 받은 암호화폐는 전무했다. ‘B’등급을 받은 이더리움과 이오스가 가장 높은 등급을 기록했고 이어서 네오와 카르다노, 스팀코인 등 3개 암호화폐가 ‘B-’ 등급으로 뒤를 이었다.

두 암호화폐는 코인등급 결과가 발표된 직후 바로 시세가 10%가량 급등했다. 24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거래중인 이더리움은 120만3000원에서 126만5000원으로 ,이오스는 1만4960원에서 1만5800원으로 각각 올랐다.

암호화폐 시총 1위이자 ‘기축통화’ 격인 비트코인은 ‘C+’ 등급으로 기대에 못미친 결과를 나타냈다. 대다수 암호화폐는 ‘C+’와 ‘C’, ‘C-’ 등급에 집중됐고, 오로라코인과 비트코인 골드, 아인슈타이늄, 익스펜스, 게임크레딧스, 굴덴, 매치풀, 메가코인, 메타벌스ETP, 노바코인, 팟코인, 퓨라, 쿼크, 라이스, 살러스 등 15개 암호화폐가 최하 수준인 ‘D’등급을 맞았다.

와이스 레이팅스는 A, B 등급에 대해선 각각 매수(BUY)를, C등급은 보유(HOLD)를, D와 E등급에는 각각 매도(SELL)할 것을 권고했다.

1971년 설립된 와이스 레이팅스는 현재 5만5000개 금융기관에 투자상품에 대한 신용평가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관은 스탠다드앤푸어스(S&P), 무디스와는 달리 평가대상기업으로부터 어떤 보상도 받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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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에이다 2018-01-24 23:47:54
카르다노 에이다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