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KEB하나은행은 을지로 신사옥 3층에 기존 ‘영업1부PB센터’를 ‘영업부PB센터’와 통합한 자산규모 2조원대 초대형 PB센터를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포는 KEB하나은행의 PB브랜드인 ‘골드클럽(Gold Club)’ 영업점 중 하나로 체계적인 종합자산관리서비스와 세무·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맞춤형 PB전용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단순히 기존 PB채널을 정비하는 것을 뛰어 넘어 VIP자산가들의 취향을 고려한 고품격 PB채널로 혁신하고자 하는 고도화의 일환”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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