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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전자, DS사업부 기대 이상”
“삼성전자, DS사업부 기대 이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16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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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 71조3780억원, 영업이익 6조640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6일 삼성전자에 대해 1분기 디바이스솔루션(DS)은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전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 매출액은 2023년 4분기 대비 5.3% 증가한 71조원”이라며 “이전 전망 대비 감소한 규모”라고 밝혔다.

이어 “이전 전망 대비 모바일사업(MX), 영상디스플레이(VD)/가전, 하만 매출액을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김운호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6조6000억원으로 이전 전망치 대비 크게 증가한 규모”라며 “DS사업부가 예상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D램 평균판매가격(ASP)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낸드 재고자산평가손실 충당금 환입 규모도 예상보다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MX는 이전 전망 대비 하향했다”고 부연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DS사업부는 빗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출하량 증가율)는 예상 수준이었으나 가격 움직임은 경쟁사 수준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DDR5 비중 개선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 효과와 모바일 가격 상승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점도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낸드 부분의 재고자산평가손실 충당금 환입 부문이 ASP 상승으로 예상에 비해서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디스플레이는 예상 수준을 유지했고, 모바일은 물량, 가격은 예상 수준이었으나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는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가전은 전분기 대비로는 개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는 가격이 반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어서 분기별 수익성은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High End 시장으로 안정적 진입이 기대된다”며 “낸드 가격 상승세 지속으로 재고자산평가손실 충당금 환입이 상반기에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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