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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2:2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화그룹]“안전이 경쟁력입니다!”
[한화그룹]“안전이 경쟁력입니다!”
  • 인사이트코리아
  • 승인 2015.03.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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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Issue]‘환경연구소’ 설치, 비상시 신속대응 훈련 반복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경영’이 재계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한화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비상사태 대응 매뉴얼 및 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환경관리를 강화하는 ‘환경연구소’를 별도 조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에 대한 신속한 대응뿐 아니라 평상시 그룹의 안전환경전략 수립, 안전점검, 계열사 평가 등을 수행하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예방 활동을 주기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먼저, 한화그룹은 사고발생시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고 유형별 절차를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장 특성을 고려해 발생 가능한 사고의 빈도와 강도를 종합해 위험도를 산정, 위험도에 따라 세분화해 운영하고, 교육·훈련을 실행하며, 그룹 차원에서 연중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따라서 위험도에 따라 세분화해 운영하고, 교육·훈련을 시행하며 이행실태는 그룹 차원에서 연중 지속 모니터링하고, 그룹·각 계열사 본사·사업장 환경안전조직이 3중으로 예방 상태 및 리스크를 체크한다.

10여개 사고 유형별 시나리오 만들어 연중 지속 점검

사고대응 시나리오는 업종별로 차이가 있으나 건설, 서비스업의 경우, 화재 및 정전 등 평균 10여개 정도의 시나리오가 있으며, 제조업은 위험도 고려 화재·폭발 및 누출 등 평균 20여개의 시나리오를 상정, 교육·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그룹 내 모든 사업장이 안전규정을 제정,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관리 규정에는 안전관리를 위한 제반 절차와 지침이 포함되어 있다.
제조업 및 서비스업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OHSMS-18001인증을 유지하고 있고, 건설업종은 산업안전공단의 KOSHA-18001 인증 유지 중이다.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를 그룹 차원에서 연 1회, 계열사별로 연 4회 점검을 통해 확인하고 있으며, 대내외 연 2회 내부심사를 통해 적합성을 검증 받고 있다.
이미 올해 1분기에도 국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및 법규준수, 불안전한 상태 및 행동 점검, 안전문화 정착 및 비상연락망/비상시나리오 업데이트 등 긴급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화학 업종 등 중점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시점검 등을 통해 안전점검 실태 및 점검 결과 개선여부를 확인했다. 이외에도 식품위생 및 화재대비점검이나 안전경영평가 및 해외사업장 안전점검도 기존에 만들어진 매뉴얼에 따라 체크하고 있다. 지난 5월초에는 각사별로 이미 만들어진 비상대응매뉴얼을 다시 한번 총체적으로 체크하고 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5월 2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빌딩에서 협력사와 입주사들을 대상으로 화재 및 재난 대피훈련을 위주로 한 ‘63빌딩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이 몸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훈련 내용을 대폭 강화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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