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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2 18:4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쏠리드, 실적은 2023년에도 좋았고 2025년에도 우수할 것”
“쏠리드, 실적은 2023년에도 좋았고 2025년에도 우수할 것”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21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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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익 정체에도 5G Advanced 기대로 주가는 오히려 오를 것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1일 쏠리드에 대해 통신장비 업종의 주가가 회복되면서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쏠리드의 추천 사유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높은 이익 성장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오르지 못했고, 2024년 한국/미국 주파수 경매에 이어 2025년 5G Advanced 상용화 기대감으로 곧 통신장비 업종 강세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단기 미국 통신사향 매출 감소가 예상되나 유럽, 북미 관공서향 매출과 일본 매출 회복으로 2024년에도 이익 급감 현상이 나타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홍식 연구원은 “2025~2026년 6G Ready 장비 매출이 본격화될 것임을 감안하면 2021년 이후 나타난 장기 실적 호전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높은 진입장벽, 1위 중계기 사업자로소의 위상, 인빌딩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 등을 감안하면 너무 낮은 멀티플을 형성 중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쏠리드의 최대 약점은 최근 실적이 너무 좋아 역기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며 “대표적으로 2022년 4분기 실적이 역대급으로 좋았던 관계로 2023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62% 증가한 128억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로는 25% 감소해 실적 호전이 부각되지 못했던 사례를 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불어 2024년 실적 우려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3년 연결 영업이익이 370억원, 순이익이 446억에 달했기 때문”이라며 “2024년 미국 통신사향 매출이 감소할 것이란 점을 감안하면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쏠리드의 장기 실적 향상 국면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당연한 얘기지만 2025년 신규 주파수 투자에 따른 인빌딩 투자가 확대될 전망이고 매출처 확대 양상이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쏠리드의 최근 주가 부진은 아무래도 통신장비 대다수 업체들의 4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동반 하락의 영향이 크다”며 “실적은 뚜렷하게 다른 면모를 나타냈지만 주가는 차별화되지 못하고 동행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그는 “2023년 9월과 2024년 1월 통신장비 업체들의 주가가 쌍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4분기 어닝 시즌 다시 약세 국면에 진입하는 양상”이라며 “전체적인 통신장비 업종 악재는 쏠리드 주가에 반영된 반면 최근의 실적 호전 양상 및 장기 6G Ready 장비 도입 기대감은 주가에 반영되지 못한 상태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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