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H
    16℃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Y
    17℃
    미세먼지
  • 울산
    Y
    15℃
    미세먼지
  • 부산
    Y
    15℃
    미세먼지
  • 강원
    Y
    18℃
    미세먼지
  • 충북
    B
    21℃
    미세먼지
  • 충남
    Y
    18℃
    미세먼지
  • 전북
    Y
    19℃
    미세먼지
  • 전남
    H
    18℃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H
    18℃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건설, 올해 목표 수주액·매출 각각 ‘29조, 30조’
현대건설, 올해 목표 수주액·매출 각각 ‘29조, 30조’
  • 선다혜 기자
  • 승인 2024.03.21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주 배당금 675억원 편성…보통주 600원·우선주 650원 결정
21일 열린 현대건설 74회 정기주주총회. <현대건설>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현대건설이 21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 사옥에서 제 7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 의장으로 나선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는 인삿말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혁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 현대 DNA 발전적 계승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건설 리더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1회 의안인 제74기 재무제표 승인에 이어 ▲사내이사 선임(윤영준 사장 재선임, 김도형 재경본부장 신규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사외이사 선임(조혜경 교수 재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연간 50억원, 전년 동일) 등 총 4개 안건이 통과됐다. 

더불어 주주 배당금으로 675억원을 편성하고 보통주 600원, 우선주 65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회사 투자 재원 확보․주주 가치 제고를 동시에 고려한 것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수주 28조9900억원, 매출 29조7000억원을 제시했다. 고부가가치사업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내외 대형원전 건설에서 입증한 압도적 기술력과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원전사업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현대건설의 자산 총계는 23조7145억원이며, 부채 총계는 13조2590억원이다. 자본 총계는 10조 4555억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사우디 아미랄 석유화학시설 패키지, 미국 조지아 배터리공장, 신한울원자력발전소 3․4호기, GTX-C 등 국내외 주요 사업을 통해 32조4906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