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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피에스케이, 2024년 Migration 및 신규 장비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
“피에스케이, 2024년 Migration 및 신규 장비에 따른 실적 성장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19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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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영업이익 681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9일 피에스케이에 대해 글로벌 생산업체를 고객사로 보유한 반도체 전공정 장비업체라고 전했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피에스케이는 반도체 전공정 내에서 세정/식각 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라며 “2022년 기준 매출은 제품 74%, 부품 26%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남궁현 연구원은 “제품 내 비중은 PR Stripper 70~80%, Dry Cleaner & Etcher가 20~30%”라며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PR Stripper는 메모리, 비메모리 모두 공급 중에 있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인텔 등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생산업체에도 레퍼런스를 확보했으며,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38%, 중국 23%, 대만 15%, 미국 13%, 기타 11%”라고 덧붙였다.

남 연구원은 “피에스케이의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늘어난 3905억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681억원으로 전망한다”며 “2023년 반도체 업황은 저점을 지나 2024년 점진적인 회복 구간에 진입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생산업체는 여전히 수요 대비 여유있는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2024년 신규 생산능력 증설보다는 가동률 회복 및 Migration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실적으로만 보면 Migration, 유지보수, 신규장비 매출이 핵심 포인트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반도체 상승 사이클 초입을 지나 2025년부터는 신규 생산능력향 생산설비투자(CapEx) 집행에 따른 강도 높은 실적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반도체 식각장비 시장 규모는 25~30조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피에스케이는 신규 식각장비를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며 “2021년 Bevel Etcher를 출시했으며, 2024년 본격적인 공급 확대와 함께 매출은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2024년 연말 Metal Etcher 장비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2025년 공급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피에스케이의 목표주가는 12MF 주당순이익(EPS) 2238원에 Target 주가수익비율(PER) 16.1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며 “현재 주가는 12MF PER 12.4배 수준으로 한국 전공정 장비 업체들의 12MF PER 평균 17.7배 대비 저평가된 상태”라고 전망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반도체 상승 사이클 초입 구간에서의 전공정 장비 업체 밸류에이션(15배), 신규 장비(Bevel Etcher, Metal Etcher) 공급에 따른 장비 라인업 확대를 고려하면 주가 매력도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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