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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8:02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피에스케이, 실적은 이미 바닥을 통과했다”
“피에스케이, 실적은 이미 바닥을 통과했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20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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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모멘텀 모색 중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20일 피에스케이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민철 교보증권 연구원은 “피에스케이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2% 줄어든 819억원, 영업이익은 74% 감소한 117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액 793억원, 영업이익 101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이는 입고가 지연됐던 비메모리 고객사향 수주가 3분기에 매출로 인식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민철 연구원은 “4분기 실적 또한 비메모리 고객사향 매출이 견조하여 3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국내외 메모리 고객사의 투자위축이 계속되고 있어, 2022년 실적 수준으로 회복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는 주가를 견인할 만한 트리거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해외 메모리 고객사 낸드 투자 축소에 따른 New Hardmask 매출 감소, Bevel Etch의 소폭성장, Dry Cleaning 성장 정체 등의 이유”라고 지적했다.

그는 “피에스케이는 Bevel Etch 및 New Hardmask와 연관된 신규장비를 개발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신규 모멘텀을 모색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피에스케이의 밸류에이션은 2024년 예상 주당순이익(BPS)값인 1만4566원에서 Target 주가순자산비율(PBR) 1.75배를 적용했다”며 “현재는 1.3배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피에스케이는 주력제품인 PR Strip의 적용범위를 메모리 위주에서 비메모리로 확대했고, 이를 기반으로 동종업체 대비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 유지가 가능하게 된다”며 “메모리 업
황 회복까지 충분한 체력을 갖춘 기업으로 판단하여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당분간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이 이어질 수 있으나, 중장기적 관점에서 실적 회복과 추가적인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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