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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컴투스, 올해는 게임 사업이 상대적으로 부각”
“컴투스, 올해는 게임 사업이 상대적으로 부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16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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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사업의 컨빅션 확보 필요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6일 컴투스에 대해 미디어 콘텐츠 사업부문에서 본질적으로 해당 영역이 정상이익에 도달할 수 있을 내부적 경쟁우위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진행시 히트 레이쇼를 높여야 하는 과제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신규 목표주가 산정은 2024년 지배주주지분 334억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2.5배를 적용한 결과”라며 “타겟 밸류에이션은 컴투스 미디어 콘텐츠 사업부문의 정상이익 도달 관련 불확실성을 감안시 긍정적 밸류에이션이 함의된 결과로 정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컴투스는 미디어 콘텐츠 사업부문에 있어 단순 라인업 공개에 따른 손익 개선을 뛰어넘어 본질적으로 동 영역이 정상이익에 도달할 수 있는 내부적 경쟁우위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하는 바, AI 및 솔루션 기반 등의 자체적인 경쟁 DNA 등을 통해 결과로 내재가치를 증명해 낼 필요가 명확하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컴투스 미디어 콘텐츠 사업 영업마진율에 대한 가정치는 2023년 -24%에서 2024년 2%로 긍정적인 개선이 투영된 추정치로서 이에 대한 손익 달성 미달시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부담에 놓일 수 있음을 강조하고자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컴투스 기존 라이브 서비스의 메인 축을 차지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야구 라인업을 합산한 매출은 2024년 5%의 증가를 반영했으며 서머너즈워 경우 적극적 프로모션에도 장기 라이브 서비스 진행에 따른 자연 감소 프레셔 등에 따라 매출은 4% 감소를 적용했고 야구 라인업은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및 고객 접점 증가 등을 감안해 2024년 매출 증가율 20%를 반영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소울 스트라이크는 2024년 그로스 일평균 매출 5000만원과 RS 25%를 가정해 매출에 신규 반영했고, 스타시드 경우 컴투스 퍼블리싱 전략에 있어 가장 메인 축을 차지할 게임으로서 2분기 초기 분기 일평균 매출 2억5000만원과 2024년 일평균 매출 2억원을 추정치에 반영했으며, 동 게임의 경우 국내 성과를 점검 후 글로벌 성과 투입에 대한 판단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타시드 이외 다양한 라인업을 근간으로 글로벌 퍼블리싱을 진행함에 따른 마케팅 부담 및 신작의 히트 레이쇼 결여시 게임 신작의 손익 기여도가 기대 대비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은 잠재적인 리스크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음을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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