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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8 20:14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 사상 최대 실적 갈아치운 비결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 사상 최대 실적 갈아치운 비결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4.02.05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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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지난해 매출 전년 比 11.5% 증가한 1조1319억원
제약 전반에 걸친 탄탄한 포트폴리오 갖춰
동아제약 백상환 대표이사 사장.<동아제약>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동아제약>

[인사이트코리아=김민주 기자] 동아제약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2022년 취임한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가 특히 일반의악품(OTC)·생활건강 사업에 힘을 쏟은 결과로, 제품 라인업 및 유통 채널 확장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분석이다. 백상환 대표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미래 시장 선점에 필요한 지속가능 성장 토대 구축과 사업 경쟁력 강화, 신사업 촉진을 위해 핵심 인물들을 발탁하는 인사를 단행하며 사장 자리에 올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5% 증가한 1조131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주요 사업회사 동아제약의 지난해 매출은 6310억원, 영업이익은 79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6.2%, 18.5% 증가했다. 모두 2013년 지주사 체제 개편에 따른 분사 이후 최대 실적이다. 동아제약은 2014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1.1%, 98.5% 증가하는 등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제약은 ▲박카스 ▲일반의약품 ▲생활건강 사업부문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했다. 박카스 사업부문은 2.9% 증가한 2569억원,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13.8% 성장한 1530억원, 생활건강 부문은 38.6% 증가한 2003억원의 매출을 냈다.

특히 비타민제품과 구강청결제, 여성위생용품, 건강기능식품 등이 포함된 생활건강 사업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의 매출은 1203억원으로 전년대비 83.4% 증가해,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단일 브랜드 최초 연 매출 1000억원을 기록했다.

오쏘몰이뮨은 2020년부터 독일 오쏘몰사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프리미엄 비타민 제품으로 출시 첫해 87억원에서 2022년 655억원, 2023년 1204억원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통 채널과 제품 라인업 변화가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지난해 9월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한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의 마케팅을 강화하며 '오쏘몰 바이탈m·f'를 새롭게 선보이고, 판매 채널도 늘렸다. tv홈쇼핑,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서 한정 판매하다 9월 오쏘몰 플래그십스토어로 오프라인 판매처를 추가한 후 현재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지난해 좁쌀여드름(비염증성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겔’ 등을 출시하며 일반의약품(OTC)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주요 제품의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한 결과 피부외용제 매출액은 382억원으로 전년(184억원) 대비 107.1% 증가했다.

종합헬스케어 기업 도약 속도 

백상환 대표는 종합헬스케어 기업 도약을 위한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2016년 동아제약 경영기획 팀장, 2018년 경영기획실장, 2021년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한 이후 2022년 말 사장직에 올랐다.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생활건강 사업부문에서만 선보인 신제품이 13개에 달할 만큼 다양한 제품 구성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회사는 올해 초부터 지난해 연 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외형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잇몸관리 브랜드 ‘검가드’의 신규 광고 제작을 시작으로 주력 제품 마케팅을 강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각 사업부문별 경쟁력 강화, 신제품 출시 및 브랜드 라인업 확장으로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동아쏘시오그룹은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과 건기식, 원료의약품, 의약품 물류 등 제약 전반에 걸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실적이 좋은 비상장 자회사 동아제약 지분 100%를 보유해 주요 제약 지주회사 중 가장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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