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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수 휠라 회장, 레브 탄주와 회동…“FILA+ 사안 논의”
윤윤수 휠라 회장, 레브 탄주와 회동…“FILA+ 사안 논의”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4.02.05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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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파리패션위크 FILA+ 쇼룸에서 만난 윤윤수 휠라 회장(사진 오른쪽)과 레브 탄주 휠라플러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휠라>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휠라는 윤윤수 휠라 회장과 한국을 찾은 레브 탄주 ‘팔라스’ 창립자 겸 FILA+(휠라플러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가 지난 1일 서울 강남에서 글로벌 프리미엄 라인 FILA+와 관련된 논의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휠라에 따르면 레브 탄주는 세계적인 유명 스케이트웨어 브랜드 팔라스의 창립자이자 스트리트 패션 업계의 손꼽히는 유명 인사다. 레브 탄주는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 및 휠라홀딩스, 휠라코리아 주요 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패션 트렌드와 휠라 브랜드 등에 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레브 탄주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휠라의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 FILA+ 주요 사안을 논의했다. FW(가을겨울) 시즌부터 선보이게 될 FILA+의 론칭 관련 디테일한 방향성 및 진행 현황 등을 추가 공유했다. 미팅을 마친 후에는 레브 탄주가 팔라스 1호점으로 윤 회장과 휠라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픈 준비 중인 현장을 직접 보여주고 안내하기도 했다.
 
윤 회장과 레브 탄주 CD는 지난 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패션위크 기간 중 FILA+ 쇼룸에서 만나 24FW 시즌 첫 선보일 FILA+ 컬렉션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만남은 휠라가 재정립한 정체성인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 나아가는 데 있어 레브 탄주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선보일 FILA+ 라인이 하나의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휠라는 100년 넘는 스포츠웨어 역사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라인 FILA+를 올 24년 FW시즌부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FILA+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레브 탄주는 고급 소재를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로 구성된 한 차원 높은 스포츠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휠라 관계자는 “윤윤수 휠라 회장과 레브 탄주 FIL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만나 보다 심도 있는 FILA+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며 “이번 라인 론칭이 브랜드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는 만큼 휠라의 역사를 존중하면서도 혁신적인 시도로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제품군(라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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