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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두산, 성장기에 주목하게 되는 비상장자회사”
“두산, 성장기에 주목하게 되는 비상장자회사”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02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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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포인트의 긍정적인 변화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2일 두산에 대해 자체사업은 실적 변화의 변곡점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체사업에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전자BG가 부진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설사 전환시점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실망보다는 개선 기대감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장원 연구원은 “전자부품의 필수소재인 동박을 생산해 전방산업의 업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 특성으로 반도체 경기가 회복할 조짐을 보이고 삼성전자 S24의 좋은 반응도 기판소재의 수요 증가를 기대할 요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업황이 완전히 개선되지 않아 실적을 보수적으로 전망해 예상보다는 개선될 여지가 높고 2025년에는 전망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상장자회사가 주식을 상장하는 것을 성숙기의 초입이라고 본다”며 “이 시점에는 주인공이 상장을 하는 비상장자회사이지 비상장자회사를 지배하는 지주회사가 아니다”고 언급했다.

그는 “상장을 하고 난 뒤에도 마찬가지”라며 “그렇지만 사업성과 시장성을 만들어가는 성장기에는 비상장자회사를 지배하는 지주회사를 주목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한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과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사업성을 만들어가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두산이 지배하는 주목할 만한 비상장자회사”라고 덧붙였다.

그는 “전력시스템과 협동로봇은 주목받을 산업이고, IT는 저점을 통과하는 중으로 전방산업의 업황 개선이 선행 조건이지만, 두산은 올해 주목받을 지주회사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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