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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20:04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위아, 올해 수익성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가 주가 상승의 Key”
“현대위아, 올해 수익성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가 주가 상승의 Key”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01 1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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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식 매입/소각을 검토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일 현대위아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은 2.1%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고객사 생산 둔화와 엔진 매출의 감소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2024년에는 사업 체질 개선으로 저수익 사업을 축소하면서 외형 성장률은 하락하겠지만, 구동/등속부품의 지속 성장에 따른 믹스 개선과 기계 부문의 턴어라운드 진행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송선재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 0.4배 초반의 밸류에이션인데, 배당 상향과 자기주식 매입·소각 검토 등 주주환원이 확대되고, 열관리 부품 사업이 성장하면서 밸류에이션 상승을 자극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 줄어든 2조1100억원, 영업이익은 14% 감소한 448억원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차량부품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 줄어든 1조8800억원, 영업이익은 29% 감소한 410억원을 기록했는데, 구동·등속부품 매출액이 전년대비 6% 증가했지만, 완성차 내수 물량 감소로 모듈 부문이 정체됐고, 산동/멕시코 엔진 매출액이 전년 동기의 높은 기저와 부품 수급 차질의 여파로 전년대비 19% 감소한 영향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외형 축소와 함께 인건비·품질비용 증가로 인해 차량부품 이익률은 2.2%로 0.6%p 하락했다”며 “기계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8% 늘어난 2281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변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미 전동화 공장에 대한 공급 진행과 방산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외형이 크게 증가했다”며 “기계 이익률 1.6%로 흑자전환했는데, 고마진 방산 부문의 비중 상승과 공작가계 부문의 수익구조 개선(믹스 개선과 판가 정상화), 그리고 물류비 하락 등이 기여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대위아의 2023년 연간 매출액은 5% 증가한 8조5900억원, 영업이익은 8% 늘어난 2292억원, 영업이익률은 0.1%p 상승한 2.7%로 마감됐다”며 “차량부품·기계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각각 –0.1%p, +1.4%p 변동한 2.8%, 1.3%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대위아는 2024년 사업목표로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보를 제시했다”며 “소재 매출액이 저수익 사업 합리화로 감소하고, 모듈·엔진 매출액은 각각 매출구조 변경과 멕시코 엔진 차종의 단산으로 마이너스 영향이 있겠지만, 신규 전기차(EV) 모듈 생산과 러시아·중국 회복으로 상쇄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구동·등속부품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면서 믹스 개선에 기여하고, 열관리 부품 매출액은 고객사의 전기차 전용 모델(아이오닉7, 북미 아이오닉6/EV6/EV9)향 냉각수 모듈 납품이 확대되면서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기계 부문에서는 방산 수출과 북미 전동화 공장향 납품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주주환원과 관련해서는 주당 배당금을 기존 700원에서 신규 850원으로 상향하고, 자기주식 매입·소각도 경영성과를 고려하면서 추진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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