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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지난해 매출 22조7083억원…사상 최대 매출 기록
삼성SDI, 지난해 매출 22조7083억원…사상 최대 매출 기록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4.01.30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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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조6334억원
삼성SDI가 지난해 영업실적을 발표했다.<삼성SDI>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삼성SDI가 매출 22조7083억원, 영업이익 1조6334억원의 2023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조5842억원 증가해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746억원 감소했다.

자동차 전지 사업은 전년 대비 매출은 40% 성장, 영업이익은 93% 증가했다.

삼성SDI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조 5648억원, 영업이익은 31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4011억원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790억원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3833억원, 영업이익은 1842억원 각각 줄었다.

전지 부문 매출은 4조998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433억원, 전분기 대비 3416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261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30억원, 전분기 대비 1857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4.5%를 기록했다.

중대형 전지는 전분기와 동등한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다. 자동차 전지는 프리미엄 차량에 탑재되는 P5 판매가 지속 확대되며 매출이 증가했고, ESS 전지는 전력용 판매 감소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원소재가 하락에 따른 단기 손익 영향 등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소형 전지는 전동공구, Micro-Mobility, IT 제품 등의 수요 회복이 지연되며 시장 재고가 증가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영향을 받았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56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8억원, 전분기 대비 417억원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5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60억원 감소, 전분기 대비 15억원 소폭 개선됐다.

전자재료 부문은 OLED 소재의 신규 플랫폼 양산으로 매출이 지속 확대됐고, 반도체 소재는 시장 수요 회복과 신제품 진입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증가했다. 편광필름은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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