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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3 18:55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성과급 극과 극…LG전자는 ‘미소’, 삼성전자는 ‘울상’
성과급 극과 극…LG전자는 ‘미소’, 삼성전자는 ‘울상’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4.01.29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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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성과급 최대 655%…삼성전자는 0%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초 지급되는 성과급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뉴시스, 편집=정서영>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초 지급되는 성과급에서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린다. 3년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한 LG전자는 최대 665%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반면에, 삼성전자는 50%에 그쳤다. 이마저도 높게 책정된 부서로 반도체 부문은 한 푼도 받지 못한다.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사업부별로 기본급의 445~665%를 경영성과급으로 지급한다. H&A사업본부 중 최대 665%의 지급률을 받는 사업부는 리빙솔루션사업부에 책정됐다. 리빙솔루션사업부는 세탁기·건조기를 담당하는 부서다.

H&A사업본부는 지난해 매출액 30조1395억원을 기록하며 30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는 LG전자의 전체 매출액 중 35% 해당하는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6% 증가한 2조78억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기본급의 455%가, TV 사업을 하는 HE사업본부는 200∼300%, 기업간거래(B2B) 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는 135∼185%의 성과급이 주어질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해 3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0.9% 증가한 84조227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1년과 2022년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각각 28.7% 늘어난 74조7216억원, 12.9% 증가한 83조4673억원을 보였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성과급 0%

최대 실적을 기록한 LG전자와 달리 삼성전자의 분위기는 울적하다. 삼성전자는 사업부별로 초과이익성과급(OPI)이 50%~0%로 크게 줄어들었다. 0%를 받게 된 곳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이다.

OPI 지급률이 가장 높은 부서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중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 사업부로 연봉의 50%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는 43%, 네트워크·생활가전·의료기기 사업부는 12%를 받는다. 반면에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0%로 책정됐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성과급이 줄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의 경우 목표달성장려급(TAI)으로 지난해 상반기 월 기본급의 최대 25%, 하반기에는 12.5% 성과급을 지급했다. 앞서 DS부문은 지난 2022년에는 최대치인 100%를 받았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삼성전자 한 직원은 “내부적으로도 성과급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했다”며 “지난해 상반기 TAI가 25%, 하반기 12.5%로 급격히 줄었을 때부터 이미 예상했던 결과”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성과급으로는 OPI와 TAI, 특별상여금 등으로 성과급이 나뉜다. 이중 OPI는 사업부의 연간 실적이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면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매년 초에 한 번 지급한다. TAI는 사업부 실적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월 기본급의 최대 100%까지 차등으로 지급한다.

한편, 주요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도 1년 만에 적자에서 탈출하며 구성원들에게 자사 15주와 격려금 200만원을 지급했다. SK하이닉스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큰 폭의 기업가치 상승을 이끈 구성원들에게 자사주 15주와 격려금 200만원을 지급한다”고 사내에 공지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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