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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클래시스, 현재 주가는 11월 말 대비 -20% 하락”
“클래시스, 현재 주가는 11월 말 대비 -20% 하락”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22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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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와 2023년 연간 실적 컨센서스 소폭 하회 예정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2일 클래시스에 대해 3년 연간 실적은 다소 높았던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겠으나, 매출액은 전년대비 +28.4% 성장하는 우수한 모습은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클래시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1% 늘어난 490억원, 영업이익은 23.0% 증가한 239억원을 전망한다”며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8.4% 증가한 1821억원, 영업이익은 33.0% 늘어난 916억원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신민수 연구원은 “모두 현재 컨센서스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60억원, 2023년 영업이익 938억원에 못 미치는 숫자이나, 회사가 목표로 한 바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여전히 우수한 성장세를 보여줬다”라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클래시스 실적이 컨센서스 수치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3분기까지 이미 연간 목표치를 초과 달성할 수 있는 일부 해외 딜러들은 4분기에 휴가 기간을 가졌다”라며 “그에 따라 브라질은 4분기, 태국과 홍콩은 12월에 관세청 수출 데이터가 성수기 효과를 기대하던 만큼 나타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해외 런칭 쇼, 심포지엄 등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적극적으로 개최하면서 관련 비용이 증가했다”며 “유명 배우들을 광고 모델로 섭외하며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던 2023년 2분기보다 많은 65억원의 금액을 사용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클래시스의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1% 증가한 2296억원, 영업이익은 29.4% 늘어난 1185억원을 전망한다”라며 “2024년에 주목해야 할 지역별 주요 투자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고 진단했다.

그는 “2022년 초 출시한 ‘슈링크 유니버스’, 2022년 8월 출시한 ‘볼뉴머’의 유상 소모품 전환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며 외형은 물론 이익률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주요국에서의 성장은 물론 멕시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 새롭게 진출하며 더 넓은 해외 지역 커버리지를 가져갈 예정”이라며 “또한, 2023년 중도에 기기 허가를 획득했던 러시아, 대만, 호주에서의 성장이 2024년에는 온기로 반영될 예정”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클래시스는 B2C 가정용 피부미용 기기(홈 뷰티 디바이스) ‘볼리움’을 지난 1월 16일에 공개했다”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1대당 60만 원으로 팔리고 있는 ‘볼리움’은 100만 원 이상의 고가 프리미엄 제품군과 20~30만 원의 중저가 가성비 제품군의 중간 지역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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