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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8 11:26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솔홀딩스, 매년 잉여현금흐름의 30~40%를 주주 환원 재원으로 활용”
“한솔홀딩스, 매년 잉여현금흐름의 30~40%를 주주 환원 재원으로 활용”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30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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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한솔 테크닉스 및 한솔 아이원스 등을 보유한 순수 지주회사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DS투자증권은 30일 한솔홀딩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제지와 IT 부문은 긍정적 시그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자회사 한솔제지, 한솔 PNS, 한솔 홈테크 등이 제지 및 관련 분야와 한솔테크닉스와 손자회사 한솔 아이원스 등의 IT 반도체 관련 자회사 등을 보유한 순수 지주회사”라며 “이 중 핵심인 한솔제지와 한솔 테크닉스는 지분법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 수입원과 그 비중은 브랜드 로열티 51%(자회사 매출의 0.28%), 자회사 경영 자문료 33%, 배당 수익 15.4%”이라고 덧붙였다.

김수현 연구원은 “최대주주 조동길 회장과 장남 조성민 부사장의 지분율은 각각 17.2%, 3%”이라며 “그 외 한솔문화재단과 방계인 한솔케미칼의 지분율이 각각 7.93%, 4.3%”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한솔홀딩스는 배당 가능 이익 범위 내 연간 Free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의 30~4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한다”며 “아직까지는 현금 배당에 머물고 있으나 주주환원 정책은 자사주 매입/소각도 포함한다고 밝혔다”고 지적했다.

그는 “따라서 향후 자사주 매입/소각도 검토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특히 현금 배당의 경우 이익 잉여금으로 전입된 자본 준비금을 재원으로 하고 있어 개인은 배당 소득에 미포함되어 비과세 혜택이 부여되는 장점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 주당 120~130원의 배당 지급이 예상되며 배당 수익률 기준 4.3%”라며 “특히 잉여 현금 흐름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어 향후 배당과 더불어 자사주 매입 소각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솔홀딩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 줄어든 1063억원,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크게 부진했다”며 “매출과 영업이익의 부진은 한솔페이퍼텍, PNS의 판매량 감소와 판매가격 하락 및 판관비 증가에 기인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분법 손익은 한솔제지는 전년대비 -55억원인 반면 한솔테크닉스는 +28억원으로 양호했다”며 “2024년은 회복이 예상되는데 제지 펄프가 하락과 판매가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 테크닉스는 삼성전자의 파워보드 이원화에 따른 수혜, 손자회사 한솔아이원스의 글로벌 Top tier 신규 고객 확보 가능성 등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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