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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솔브레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가동률 회복은 실적 성장 모멘텀”
“솔브레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가동률 회복은 실적 성장 모멘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30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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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 반등
메모리 가동률 상승 전환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30일 솔브레인에 대해 메모리 가동률 상승과 3nm GAA 양산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2024년 글로벌 반도체 업황은 과잉 재고의 정상화 이후,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메모리 반도체 역시 올 연말 가격 급등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중 유통재고의 정상화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올 연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가동률 회복이 나타나며, 솔브레인의 분기 실적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박유악 연구원은 “글로벌 반도체 업황이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D램 산업은 올 연말을 시작으로 공급 부족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낸드 역시 유통재고의 급격한 소진과 함께 제품 가격의 급등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오랜 기간 반도체 업황을 괴롭해왔던 과잉 재고도 올 연말을 지나면서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수요 대응을 위한 메모리 업체들의 가동률 회복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솔브레인의 실적 악화를 일으켜왔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가동률이 회복되기 시작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는 올 연말 시안 공장의 낸드 가동률을 상승시키고, 내년 상반기 국내 D램 공장의 가동률 상승 및 장비 투자를 진행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SK하이닉스 역시 올 연말 우시의 D램 가동률을 올림과 동시에 M16에 D램 장비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솔브레인의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늘어난 9246억원,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1733억원으로 크게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솔브레인의 분기 실적은 4분기 삼성전자의 시안공장 가동률 상승과 디스플레이 부문의 회복, 2024년 메모리 가동률 상승 및 3nm GAA 양산에 따라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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