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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솔브레인, 3분기 영업이익 502억원으로 실적 회복세 진입 전망”
“솔브레인, 3분기 영업이익 502억원으로 실적 회복세 진입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24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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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 451억원, 분기 실적 저점 통과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4일 솔브레인에 대해 고객사 감산에 따른 단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현 시점부터는 2분기를 저점으로 하는 턴어라운드의 방향성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 줄어든 2331억원, 영업이익은 18% 감소한 45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사의 감산 영향이 반영되는 반도체 부문의 실적 감소가 디스플레이와 2차전지 부문의 실적 회복을 상쇄시킬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유악 연구원은 “반도체 부문은 메모리 반도체의 감산 영향으로 인해서 에천트와 프리커서, CMP slurry 등 전반적인 실적 감소가 예상되며, 디스플레이는 OLED 패널의 가동률 회복 효과로 전분기 대비 소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라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반도체 1719억원, 디스플레이 186억원, 2차전지 및 기타 426억원을 각각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 감소한 2446억원, 영업이익은 502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회복세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고객사의 1anm D램 및 176L 낸드의 양산 비중 확대, 신규 CMP slurry의 판매 확대에 따른 반도체 소재 부문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디스플레이 부문 역시 중소형 OLED의 가동률 상승과 대형 패널의 성수기 진입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이를 반영한 솔브레인의 영업이익은 하반기 979억원으로 회복된 뒤, 2024년에는 2195억원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솔브레인의 주가는 반도체 업황 부진과 투자 센티멘트 악화로 인해 지속된 기간 조정을 보인 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반도체 부문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와 삼성전자의 국내/해외 공장 증설에 대한 중장기적 수혜 등을 감안했을 때, 현재의 주가가 지나친 저평가 영역에 머물러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단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가 충분히 낮아졌기 때문에, 낸드의 업황 개선과 반도체 유통재고의 정상화가 예상되는 3분기를 지나면서 주가의 본격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도 판단 중”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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