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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두나무, 3분기 영업이익 1018억원…전년比 39.6% ↓
두나무, 3분기 영업이익 1018억원…전년比 39.6% ↓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3.11.28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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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 1018억원, 지난해보다 39.6% 줄어
“장기적인 글로벌 유동성 축소, 경기 불황 영향”
두나무가 사회 가치 창출과 청년 인재 양성에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두나무>
두나무가 가상자산 시장 침체로 올해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냈다.<두나무>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가상자산 시장 침체로 올해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냈다. 현재 두나무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두나무의 올해 3분기 매출은 1930억원으로 전년 동기(2719억원) 대비 2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0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87억원) 보다 39.6%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1599억원) 대비 81.6% 감소한 295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하락은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인한 투자 시장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전분기 대비 가상자산 시세 하락으로 인한 가상자산 평가손실이 크게 작용했다.

두나무는 가상자산 시장 침체 극복의 핵심 원동력으로 블록체인 서비스 대중화를 꼽고, 웹3 시대로의 도약을 위해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뿐만 아니라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신뢰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와 선진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두나무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 외부 감사 대상 법인에 포함되면서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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